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능소화의 전설
옛날 궁궐에 아름다운 소화라는 궁녀가 있었습니다. 임금님의 눈에 들어 후궁이 되었는데요. 구중궁궐의 처소에서 다시 찾지 않는 임금님을 기다리다가 병이 들어 죽게 되었습니다. 이듬해 그 처소의 담벼락에 피어난 꽃이 바로 능소화라고 합니다. 능소화의 꽃말은 명예, 자랑, 자만, 영광, 기다림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. '기다림'이라는 꽃말이 능소화 전설에는 딱 어울리는 꽃말 인듯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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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자템플스테이
등록일2017-07-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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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련사 부도전
동백나무 숲
눈내린 백련사
차와 동백이 아름다운 백련결사 기도도량 萬德山 白蓮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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